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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0-06-27 14:47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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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경기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고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산발적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오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오늘부터 밤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경기동부·강원영서 5~30mm, 경기 북부 5㎜ 안팎이다.

남부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5도, 인천 20.3도, 수원 20.1도, 춘천 21.5도, 강릉 24.8도, 청주 20.5도, 대전 20.0도, 전주 20.3도, 광주 20.9도, 제주 21.2도, 대구 21.3도, 부산 20.2도, 울산 21.8도, 창원 19.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 취재 기자의 협업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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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홍콩 자치권 훼손"... 경고용 해석도
WSJ "美 레드라인 넘으면 中 합의 파기" 경고
주미 중국대사관 "내정간섭 말라" 작심 비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 강행과 관련, 자치권 훼손에 책임이 있는 중국 관리들의 비자를 제한하겠다는 첫 번째 제재 조치를 내놨다. 중국 정부는 이에 맞서 미국 압박이 계속될 경우 ‘1단계 무역합의’ 파기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미중 갈등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1984년 중ㆍ영 공동선언(홍콩반환협정)에서 보장된 고도의 홍콩 자치권을 훼손하고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침해하는 데 책임이 있거나 연루됐다고 여겨지는 전ㆍ현직 중국 공산당 관리들의 비자를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의 가족 구성원도 제재 대상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명단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은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비자 제한 대상은 한 자릿수”라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홍콩은 고도의 자치권을 누리며 표현과 평화적 집회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 및 기본적 자유가 법률로 보호돼야 하고, 홍콩 통치 당국의 존중도 받아야 한다”며 중국 정부에 공동선언 약속과 의무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번 조치가 홍콩의 자유를 제거한 데 책임 있는 중국 공산당 관리들을 처벌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에 따른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은 이런 (홍콩 인권)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권한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말해 추가 제재 가능성도 내비쳤다. 국무부 한 관리는 “미 행정부가 중국의 홍콩 통제 움직임을 응징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그러나 미국이 제재 대상과 적용 시점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홍콩보안법 제정을 앞둔 중국을 향한 ‘경고 메시지’라는 해석도 나온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28~30일 회의를 열어 홍콩보안법 초안을 심의할 예정인데, 통과가 유력한 상황이다. 또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이 중국발 입국을 불허하고 있어 상징적 조치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있다.

중국도 미국의 거센 압박에 ‘강대강’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미국이 홍콩ㆍ대만 문제 등 핵심 이슈에 압박이나 간섭을 계속하면 1단계 무역합의가 위태로워질 수 있는 메시지를 중국이 암암리에 발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보안법이나 대만 독립 문제는 중국 정부가 양보할 수 없는 핵심 이익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미국에 맞서겠다는 것이다.

신문은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단의 중국 측 대표인 류허(劉鶴) 부총리가 18일 상하이에서 열린 루자쭈이 금융포럼에 보낸 서면 축사를 근거로 제시했다. 류 총리는 축사에서 “마땅히 여건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간섭을 배제함으로써 공동으로 중미 1단계 무역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했다. 여기서 분위기 조성은 무역 외 이슈에서 미국의 압박이 지속될 경우 합의를 지키지 않을 수도 있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게 WSJ의 설명이다.

올 1월 양국이 체결한 1단계 무역합의는 중국이 농산물을 포함해 미국산 제품을 대규모로 구매하고, 미국은 대중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중국은 향후 2년 간 2017년 대비 2,000억달러어치의 미국산 제품을 추가로 사들일 예정이었다.

17일 하와이에서 열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의 회담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양 정치국원은 무역합의 이행 약속을 재확인하면서도 “미중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의 한 관리는 “협력은 (미국이) ‘레드라인’을 넘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도 27일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제한 조치와 관련, 성명을 내고 "중국은 미국의 잘못된 조치에 결연히 반대한다"며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고, 홍콩 사무는 순수히 중국 내정에 속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이어 "홍콩보안법 제정은 중국 중앙정부의 권리이자 책임"이라고 못박았다.
"훈련 로드맵 변경안 제출 예정…한국 훈련하는 방안 포함"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갈등설'이 불거졌던 현지 축구협회장과 화상 면담을 통해 오해를 풀고, 인도네시아 축구를 성공시키자는 의지를 다졌다.


작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과 신태용 감독의 모습[보고르=연합뉴스]


27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모차마드 이리아완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은 전날 밤 통역 배석 하에 신 감독과 단독 화상 면담을 했다며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를 여전히 발전시키고 싶어했고, 우리 두 사람 모두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또 "신 감독에게 '나는 58세이고, 당신은 52세이니 내가 형'이라고 말했더니 신 감독이 형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며 "7월 초에는 신 감독과 한국인 코치진들이 인도네시아에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신 감독은 연합뉴스 특파원과 전화 통화에서 "이리아완 회장과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라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나도 '동생으로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적을 내는 게 우리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기에 훈련 로드맵 변경안을 제출할 테니 신중하게, 자세히 들여봐달라고 요청했다"며 "변경안에는 한국에서 훈련하는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신중한 검토를 한 뒤에도 자카르타로 들어오라고 하면, 그때 가서 7월 입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작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과 신태용 감독의 모습[보고르=연합뉴스]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와 국가대표팀, 23세 이하(U-23),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4년간 모두 맡기로 계약하고 올해 1월 부임했다.

인도네시아는 내년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을 치른다. 축구협회는 신 감독에게 이 대회에서 어떻게든 성적을 내야 한다고 목표를 줬다.

신 감독은 19세 이하팀 육성에 초점을 맞춰 올해 1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지훈련을 했고, 4월에는 독일 훈련, 6∼7월에는 한국 훈련을 할 계획이었으나 2월 말부터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훈련이 중단됐다.

신 감독은 4월 초 축구협회와 협의해 한국으로 일시 귀국했고,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임금도 50% 삭감됐다.

이후 신 감독은 선수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훈련하고자 했으나 축구협회가 "인도네시아로 돌아와 국내 훈련을 해라"고 종용하면서 의견 대립이 발생했다.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살포한 대북전단이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이들이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북한 쪽으로 대형풍선을 띄웠지만 당시 풍향 등의 이유로 상당수가 북한에 넘어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파워볼사이트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27일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야산 일대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명의로 돼 있는 대북전단 23장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이 인근에서 대북전단 1000여장이 비에 젖은 채로 발견됐다. 한 대북전단에는 1달러짜리 지폐 2장이 함께 붙어있었다.

앞서 23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서도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전단 살포에 사용한 2~3m 크기의 대형풍선이 발견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도 함께 발견됐다. 이곳은 자유북한연합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경기 파주와 70km가량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풍선이 북쪽이 아닌 동쪽으로 이동한 셈이다.

정부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평소 사용하던 수소가스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 헬륨가스를 대신 사용했고 당시 풍향 상황 등을 고려했을때 그가 살포한 대북전단들이 북쪽까지 넘어가지 못한 것으로 봤다. 통일부 관계자는 지난 23일 “박상학 대표 측이 구매한 준비물자 내역과 22~23일 풍향 등 제반 상황을 감안할 때 북측 지역으로 이동된 전단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했다.

박 대표는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장과 소책자 500권, 1달러 지폐 2000장, SD카드 1000개를 20개의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이번에는 아마추어인 회원들을 교육시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갖고 있던 수소가스를 다 압수당해 17배 비싼 헬륨가스를 구입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설명했다.


광주 남한산성면 한 야산에서 발견된 대북 전단. 연합뉴스
경찰과 군은 이번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살포 경위에 대한 구체적인 파악에 나선 상태다. 경찰은 이날 1개 중대 경력 80여명과 헬기 1대를 동원해 전단이 발견된 광주 남한산성면 일대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주변에서 전단 살포용 풍선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누가, 어떻게 이 전단을 뿌렸는지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라운딩 동행인들 직무관련 여부 철저히 조사해야
[서울신문]파워볼게임

평일 골프를 친 경기 김포시 고위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28일 김포시와 지역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 감사담당관실에서 D공무원을 대면조사한 결과 지난 24일 출근시간 전 골프라운딩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D씨는 시 인사위원회 조사에서 “당일 아침 오전 반차를 내고 6시10분부터 골프를 치다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라운딩을 중단하고 출근 전인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시청으로 돌아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무실로 출근한 뒤 신청한 반차를 외출로 바꿔 출근 후 30분간 외부로 나갔다가 오전 9시쯤 다시 귀청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열린 김포시 인사위원회에서 반차신고와 출근 전 골프를 놓고 논란이 있었지만 골프를 함께 친 인사들과 직무 관련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 직위해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D씨는 접경지역인 김포시에서 대북전단 살포와 코로나19사태 등 준 비상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일 오전 골프를 쳐 물의를 빚었다.

현재 김포시는 당일 D씨가 함께 골프를 즐긴 상대가 누군였는지, 직무와 관련된 업자들은 아닌지, 또 골프장 이용료 등은 누가 부담했는지 등에 대해 시에서 조사 중이다.

앞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본지 보도(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26500081&spage=3) 이후 골프라운딩 사태에 대해 정확한 상황파악과 함께 감사담당관실에 감사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3월 1일 휴일에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간부들이 골프 회동을 가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줄줄이 사표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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