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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0-09-16 19:02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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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주말극의 황태자' 이장우가 '하나뿐인 내편' PD와 재회하며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16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홍석구 PD,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이 참석했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로, '란제리 소녀시대', ' 하나뿐인 내편'을 연출한 홍석구 PD가 '란제리 소녀시대', '부탁해요 엄마'를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뭉쳤다.

특히 홍석구 PD는 앞서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했던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 이장우와 '오!삼광빌라!'서 재회하게 됐다.

이장우 캐스팅 배경에 대해 홍석구 PD는 "이장우 씨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같이 일했는데 너무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긴 호흡의 드라마에서 안정감을 주는 능력이 있어서 삼고초려했다"고 웃었다.

이장우는 "'하나뿐인 내편' 이후 홍석구 PD와 만나게 됐다. 이에 "그때 저에게 정말 많은 가르침을 주셨다. 이렇게 감독님과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한층 더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KBS 주말극의 매력은 전 국민들이 봐주신다는 게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싶다. '하나뿐인 내편'보다 더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활약을 예고했다.



'하나뿐인 내편'으로 주말극 흥행을 책임졌던 이장우는 건축사무소 대표 우재희 역을 맡았다. 그리고 KBS 주말극 첫 출연인 정보석은 이장우의 아버지이자 JH그룹 사장 우정후를 연기한다.

극중에서 정보석과 부자 호흡을 맞추게 된 이장우는 "예전에도 한 번 연기를 맞춰본 적이 있다. 정보석 아버지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만족했다.

정보석 역시 "예전에 이장우 씨와 장인과 사위로 만났는데 아버지와 아들로 다시 만나게 됐다. 그때도 썩 좋은 관계가 아니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재치있는 답을 내놓았다. 그는 "배우 이장우를 들여다보면 정말 매력적이다. 역할로는 티격태격 해도, 이렇게 연기하는 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멋지고 좋다"고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정보석은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가 '오!삼광빌라!'인다. 그래서 시청률도 53%로 예측한다"고 웃으며 "만약에 이 시청률이 나오면 시청자들이 원하는 공약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오는 19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 News1 DB

(부산ㆍ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탑승하려면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시외버스 운전기사의 요청에 난동을 피운 50대가 벌금형에 처해졌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 이종훈 부장판사는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공기관 직원 김모씨(53)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4월 29일 부산시 사상구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마산으로 향하는 시외버스에 탑승해 소란을 피웠다.

당시 버스 운전기사가 김씨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승차해 달라고 권유했고, 이에 김씨는 “당신이 뭔데 마스크를 쓰라고 하느냐”며 20여분간 고함을 지르고 난동을 피웠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하차해 달라고 요구하자 “일대일로 붙어 볼까, 야 XXX야. 내 아들보다 어린 XX들이 나는 못 내리니까 마음대로 하라”고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경찰관 얼굴을 한차례 때렸다.파워볼실시간

이 부장판사는 “버스운전기사로부터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요구를 받고는 소란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것으로 죄질이 나쁘다”면서도 “현재까지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해온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rok1813@news1.kr
'내가예', 지수는 과연 주연급 배우가 될 수 있을까


[엔터미디어=소설가 박생강의 옆구리tv]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치명 멜로를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다. 1990년대 김희선 주연 스타일의 <세상 끝까지> 같은 비극적 멜로가 떠오르는 이 작품에는 당연히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여자주인공은 불행한 운명을 타고 났으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지만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내가예>의 오예지(임수향) 역시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 엄마의 딸이라는 비극적 운명을 덮어쓰고 사는 여주인공이다. 거기에 그녀를 길러준 고모 오지영(신이)은 조카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학대한다.

반면 남자주인공들과의 삼각관계도 필수다. 여기는 미묘하게도 오예지와 그녀의 남편 서진(하석진), 그리고 시동생 서환(지수)이 얽혀 있어 위험한 줄타기의 감정선이 있다. 오예지를 맨 처음 마음에 둔 건 고교생 서환이었다. 교생 선생님이었던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한 것이었다. 하지만 오예지의 상처를 보듬고 결혼으로 이끈 운명은 형 서진이었다. 서환은 연모의 마음을 접고 착한 시동생으로 남는다. 이후 레이서 서진이 미국 경기 중에 실종된 후, 이야기는 또다시 흔들린다. 서환은 형수 오예지에게 다시 애틋한 마음을 품기 때문이다.



<내가예>는 전체적인 구조상 은근히 상투적이면서도 자극적이어서 자칫 3류 멜로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하지만 <내가예>는 특유의 아련하면서도 감성은 넘치지만 동시에 긴장감 있는 연출로 드라마의 치명 멜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드라마와 어울리는 음악들도 손꼽을 만한 장점이다.

또 배우 임수향은 그녀의 데뷔작 SBS <신기생뎐> 이후 가장 드라마틱한 사연 많은 여주인공을 연기해낸다. 임수향은 사실 배우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만들기보다 드라마의 캐릭터 감정을 잘 끌어내는 배우다. 그 때문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강미래나 <우아한 가>의 모석희와 <내가예>의 오예지는 전혀 다른 인물로 느껴진다. 또한 극 초반 호박잎 우산 쓰고 비 맞고 가는 청승맞은 연기까지 해내면서, 시대에 뒤떨어진 치명 멜로 특유의 '항마력' 필요한 몇몇 장면을 느낌 있는 순간으로 만드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서진 역의 하석진 역시 <내가예>를 통해 본인의 새로운 매력을 대중들에게 보여줬다. 사실 하석진은 로맨틱한 왕자님보다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김준구처럼 여주인공 괴롭히는 주인공에 최적화된 연기를 보여주었다. 무언가 여주인공을 심리적으로 쪼아대는 이성적으로 나쁜 남성의 캐릭터를 이 젊은 배우는 굉장히 잘 연기해 왔다. 반면에 하석진의 로맨스 연기는 그에 비해 다소 무미한 감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예>에서 하석진은 적역을 맡았다. 무뚝뚝하면서도 내 여자에게는 은근히 다정한 남자 서진 캐릭터와 굉장히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예>에서 하석진은 본인의 장점을 굉장히 잘 보여주는 부분도 있다. 서진이 오예지의 고모인 악역 오지영을 쪼아대며 오예지를 보호해 줄 때 무언가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내가예>의 지수는 서진의 동생 서환에 어울리는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배우 지수의 장점은 아름다운 화초 같은 젊은 남자배우가 아닌 아름드리나무 같은 젊은 남자배우라는 점이다. 그 때문에 지수는 그림처럼 잘생긴 배우들이 갖지 못한 어떤 순박한 매력이 있다. 세련되지는 않지만 양아치스럽지는 않고, 큰 덩치를 지녔지만 둔해 보이지도 않는다.

이 매력 덕에 그는 데뷔작 MBC <앵그리 맘>의 고교생 고복동으로 등장했을 때 굉장히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좋았다. 지수의 고복동은 큰 피지컬에 센 척하는데, 은근히 여자 앞에서 머쓱해서 귀여운 남자의 전형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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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예>의 서환 역시 이런 지수의 장점을 보여주기에는 썩 괜찮은 인물이다. 고교시절의 첫사랑을 연모하다, 형의 죽음 이후 다시 그녀에게 돌진하는 캐릭터기 때문이다. 다만 고교생에서 시작해서 성인으로 이어지는 만큼 좀 더 섬세한 감정 연기가 필요한 캐릭터다.

지수는 이런 서환을 완벽하게 보여주기에는 아직 배우로서 지닌 단점들이 있다. 그의 뜨거운 고구마 입에 문 것 같은 발음은 종종 중요한 감정에서의 대사를 우물대며 놓쳐 버린다. 아이돌출신 스타도 아닌데 배우로서의 기초적인 부분들이 아직 몸에 잘 배어 있지 않은 느낌을 주는 것이다. 특히 기초가 부족한 이런 면은 전형적인 연기가 필요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같은 사극에서 치명적인 단점으로 비춰졌다. 그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까지 그에게 믿음직한 피지컬 외에 믿음직한 연기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심지어 어떤 순간에는 아직도 카메라 앞에서 어색해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감정 연기 역시 아주 큰 강점을 보여주는 장면 외에는 많은 부분들의 대사가 지닌 감정선을 보여줄 줄 모른다. 그런데 <내가예>에는 무척 좋은 교사가 있다. <내가예>에서 오지예의 엄마 김고운으로 등장하는 김미경이 얼마나 일상적인 대사를 잘근잘근 씹어 자연스레 표정과 말투로 감정을 불어넣는지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예>의 서환은 지수가 본인의 매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캐릭터임은 분명하다. 특히 서환이 오예지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폭발할 때, 이 배우만이 지닌 강점이 드러난다. 앞으로 이 감정 아래 좀 더 섬세하고 정교한 연기가 가능하다면 지수는 그 또래의 배우들 중 꽤 독보적인 개성 있는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지 싶다.



칼럼니스트 박생강 pillgoo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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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운오리새끼 사혜준(박보검 분)은 백조가 될 수 있을까. 배우지망생 사혜준의 성공기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

가족 내 사혜준의 의미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미운오리새끼'였다. 사혜준의 아버지 사영남(박수영 분)과 형 사경준(이재원 분)이 보기에 사혜준은 잘생긴 얼굴 하나 믿고 허황된 꿈에 빠져사느라 그 나이토록 뭐 하나 이루지 못한 인물이었다. 두 사람은 늘 인생에 대한 충고랍시고 자존감을 깎아먹는 폭언만 일삼았다.

사혜준은 집 안에서만 치이는 게 아니었다. 모델 개런티를 떼어먹는 악덕 소속사 사장 이태수(이창훈 분)부터 스폰서 제안을 거절하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다며 온갖 악담을 퍼부은 찰리정(이승준 분), 갑질하는 톱스타 박도하(김건우 분)까지. 이들은 사혜준을 직접적으로 모욕하며 꿈 포기를 종용했다.

결국 현실의 벽에 낙담한 사혜준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군입대를 결심한 순간 뜻밖의 곳에서 기회가 찾아왔다. 인지도 차이-사실은 집안 푸쉬 차이-로 캐스팅 경쟁에서 원해효(변우석 분)을 택했던 영화 '평범' 측에서 다른 배역 제안이 들어온 것이다. 바로 다섯 신 정도 영화에 등장하는, 박도하를 괴롭히는 재벌 3세 역할이었다.

9월 15일 방송된 '청춘기록' 4회에서는 이 역할을 아주 훌륭히 소화해내는 사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감독조차 사혜준의 캐릭터 해석 능력을 인정할 정도였다. 내내 청춘이라는 이름 아래 고생만하던 사혜준 앞에 드디어 꽃길이 찾아온 듯 보이자 시청자들은 "사혜준이 재벌역 해낼 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신스틸러로 뜨자", "사혜준 꼭 톱스타 됐으면"이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배우지망생 사혜준을 응원했다.

시청자들은 사혜준을 배우 박보검과 분리해 응원하는 인상적인 모습도 보였다. 현재 사혜준이 걷는 길이 배우 박보검이 되는 도약의 과정이라는 것. "혜준아, 박보검길 가자"라는 응원 메시지가 이러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부 대변했다. 과연 사혜준은 시청자들이 바라는대로 지금 맡은 배역으로 톱스타로 거듭날 기반을 다질 수 있을까.

분명한 건 드라마 안팎으로 이런 사혜준의 매력을 알아봐주는 많은 팬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열등감에 잠식되지 않고 제게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 그런 사람의 손을 적절한 때 잡을 줄 아는 용기, 상하관계가 있을 수 있는 상황에도 '배우에게 수저는 밥 먹을 때 쓰는 도구일 뿐이다'고 되새길 수 있는 배짱 등 단순히 얼굴만이 그가 가진 무기의 전부가 아니기에 시청자 입장에서도 사혜준의 앞날은 기대될 수밖에 없다.

한편 배우 사혜준에 대한 과몰입을 부르는 '청춘기록'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이번 4회차에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7.8%를 달성했다. 미운오리새끼 사혜준 성공기에 대한 과몰입이 커질수록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사진=tvN '청춘기록'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6일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과 공동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5개 발전공기업의 공통 현안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서 그린 에너지 관련 사업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것이다.

‘그린 에너지’는 지난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R&D)·실증사업, 설비 보급 확대와 석탄발전 등 사업축소 위기지역 대상의 신재생에너지 업종전환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

5개 발전공기업은 기존과 같이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유지하면서도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대폭 높이고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발전공기업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순조로운 ‘그린 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통 현안 연구를 통해 기업 차원에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 국가적으로는 청정에너지로의 차질 없는 전환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발전공기업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협약식 이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연구 주제와 범위를 결정한 뒤 조속한 시일 내에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문승관 (ms73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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