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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0-07-01 09:57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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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빈발하고 있는 종교시설에 대해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해 감염이 계속되면 불가피하게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고 강력한 제한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정 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보부 회의를 주재하고 "대구·경북에서 값비싼 교훈을 얻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종교인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어제(6월30일)까지 3일간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종교시설에서 감염된 비율이 40%를 넘었다"며 "이런 종교시설에서의 작은 불씨가 n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가족과 지역사회로 확대 재생산되는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종교시설 집단감염은 대부분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실천 등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예배나 법회에서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그 밖의 소규모 모임, 수련회 등 밀접 접촉을 유발하는 종교활동은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해 감염이 계속되면 정부는 국민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종교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고 강력한 제한 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항만방역을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정 총리는 "정부는 중국·홍콩·이탈리아 등 5곳으로 한정된 검역관리 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하고 국가별 위험도를 고려해 승선검역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1개의 모든 항만 검역소에서 진단검사를 함으로써 선박을 통한 코로나19 유입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며 "대책보다 실행이 중요하다.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방역당국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계속 점검하고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스포츠경향]

롯데 포수 지성준(오른쪽)이 지난 11일 친정 팀 한화전에서 수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년 KIA와 넥센은 깜짝 트레이드를 했다. 투수 김세현과 외야수 유재신이 KIA로 가고 투수 이승호와 손동욱이 넥센으로 이동하는 2대2 트레이드였다. 핵심은 전년도 세이브왕 김세현의 KIA 이동이었다. 개막 이후 1위를 달리던 KIA는 유일한 약점인 불펜을 보완하기 위해 그해 2차 1순위 지명 신인 투수 이승호를 내줬다.

KIA가 예상대로 즉시효과를 봤다. 김세현의 활약을 더해 KIA는 결국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KIA가 승리한 트레이드로 보였다.

그러나 현재 김세현은 KIA에 없다. 2017년 ‘반짝’ 활약 이후 오히려 KIA 불펜 추락의 결정적 원인으로 꼽힌 채 1군에서마저 밀려났고 올시즌 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에 갔다. 현재 SK 1군에도 김세현은 없다. 반면 이승호는 선발 투수로 성장했다. 지난해 8승을 거두며 선발 한 축으로 올라선 이승호는 올시즌 아직 1승에 머물러있지만 키움 마운드의 미래를 지킬 선발로 자리하고 있다.

모든 트레이드의 핵심은 ‘과연 유리 팀이 유리할까’에 있다. 결국 손해를 보게 될까봐 망설인 끝에 다 맞춰놓은 트레이드가 무산되는 경우는 수없이 많다. 모두가 ‘윈윈’을 추구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득과 실로 나뉘는 트레이드가 더 눈에 띄기마련이기 때문이다.

올해 KBO리그에 공시된 트레이드는 총 11건이다. 크고 작은 트레이드가 발표될 때마다 누가 이익이고 손해라는 촌평이 줄을 이었다. 그러나 예상을 뒤집은 트레이드가 올해는 많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KIA는 외야수 박준태와 현금 2억원을 더해 키움에 주고 내야수 장영석을 영입했다. 기존 주전 내야수들의 은퇴와 이적으로 생긴 내야 공백을 메우기 위한 트레이드였다. 누구도 박준태에 주목하지 않고 KIA의 3루를 채울 장영석에게만 시선을 집중했다. 그러나 현재 장영석은 1군에 없다. 개막 한 달 동안 부진을 거듭하다 2군에 갔다. 반면 박준태는 꾸준히 1군에서 뛰고 있다.

장영석이 2군에 간 것은 또 한 건의 트레이드 때문이었다. 지난 8일 KIA는 투수 홍건희를 두산에 주고 내야수 류지혁을 데려왔다. 내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류지혁은 곧바로 KIA의 주전 3루수로 자리했다. 강팀 두산에서 백업으로 뛰지만 다른 팀에 가면 주전감이라는 평가 속에 류지혁을 내준 두산이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라는 여론이 빗발쳤다. 홍건희는 그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꾸준히 1군에서 뛰었지만 확실히 자리잡지 못해 기록상으로는 류지혁에 한참 뒤진다는 평가였다.

그러나 홍건희는 잘 뛰고 있다. 두산 이적후 7경기에서 중간 계투로 나서 11.2이닝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최근 3경기에서 올시즌 첫 승, 첫 세이브, 첫 홀드를 모두 기록해 두산 유니폼을 입고 새 야구인생을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반면 KIA는 류지혁이 5경기 만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장기 이탈하면서 트레이드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

롯데와 한화의 트레이드는 가장 큰 ‘반전’으로 남는다. 올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성사된 트레이드로 롯데는 투수 장시환을 한화에 주고 포수 지성준을 영입했다. 넥센, KT, 롯데를 거치도록 자리잡지 못한 장시환의 이적보다 롯데의 지성준 영입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뤘다. 1군 경력이 빼어나지는 않지만 지성준을 통해 롯데의 포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받았다. 롯데 새 프런트 체제에 대한 기대가 치솟은 지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성준 트레이드는 결과적으로 롯데에 논란의 요소만 제공했다. 개막후 거의 2군에만 머물러 기용 여부를 놓고 구단과 현장 사이 마찰 논란 중심에 섰던 지성준은 최근 사생활로 물의를 빚으면서 당분간 야구를 할 수 없게 됐다. 롯데는 자체적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면서 트레이드 실패를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됐다.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최근 닷새동안 광주에서 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찰, 오피스텔에 이어 제주 여행자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데다 전파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49번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 오전까지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23명(해외입국자 1명 포함)에 이른다.

방문판매업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동구 충장로4가 금양오피스텔 한 사무실 관련 확진자는 37, 43, 44, 46, 47, 48, 51, 56번 등 모두 8명이다.

제주도 여행 후 북구 해피뷰 병원에 입원했던 4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신규 확진자도 4명(52~55번)이다.

50번째 확진자(동구 거주 60대 여성) 경우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에 포함됐다.

뉴스1
광주 노인복지시설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30일 오후 광주 동구 씨씨씨아가페실버센터 방역을 마친 방역업체 직원이 센터를 나서고 있다. 보건당국은 복지시설에 근무한 요양보호사, 공익근무요원과 환자 등 총 43명의 검체를 체취해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6.30 /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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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29일 하루 3~4명 수준이던 확진자 수는 30일 12명으로 크게 늘었다.

발원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광륵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확진자는 5명(34·36·39·40·41번)에 이르고, 이들과 접촉했던 확진자는 2명(35·37번)으로 7명을 유지했다.파워사다리

또다른 발원지로 거론되는 금양오피스텔 방문 확진자는 3명(37·43·44번), 이들과 접촉한 확진자는 5명(47·48·49·51·56번)이다.

방문자 명부를 갖춘 사찰과 달리 오피스텔은 불특정 다수의 출입이 빈번하게 이뤄져 방역당국이 접촉자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전남 목포·전북 전주·경기 파주 시민 등 3명이 광륵사에 들른 뒤 코로나19에 확진됐고, 금양오피스텔 출입자 중 일부가 전남 신안에서 다중이 모인 투자 관련 설명회에 참석한 점도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이유다.

광륵사나 금양오피스텔 방문자들과 접점이 없는 확진자들이 연이틀 발생한 점도 이미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퍼진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는다.

42·45·50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전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4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4명(52~55번)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걸렸다.

46번째 확진자가 고위험군인 노인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노인복지시설에서 일한 점도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뉴스1
29일 오후 광주 동구 광륵사 문이 닫혀 있다. 최소 8명(광주 5명, 전남·전북·경기 각 1명)이 지난 23~26일 이 절에 들렀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한편 광주시는 7월13일까지 2주간 이 절을 폐쇄하는 내용의 행정조치를 이날 발표했다. 2020.6.29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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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한 22개 유관기관 및 단체 합동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라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신속한 방역조치와 함께 검사를 실시하는 등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물샐틈없는 방역망 구축도 중요하지만 당국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민들도 경각심을 갖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모두가 예상하고 있던 일이 공식화됐다. 2020년 마이너리그는 열리지 않는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0시즌을 치르기 위한 선수단 공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 알려왔으며, 그 결과 2020시즌 마이너리그는 열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상황에서 미국 전역에서 개최되는 마이너리그를 치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다. 메이저리그가 60인 선수 명단을 도입한 것도 마이너리그가 열리지 못하는 상황을 가정한 결과였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은 열리지 않는다. 사진= MK스포츠 DB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은 열리지 않는다. 사진= MK스포츠 DB
무관중으로 경기를 연다 하더라도 관중 입장 수익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마이너리그 구단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었다. 차라리 시즌을 취소하는 것이 낫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
마이너리그 구단들은 일찌감치 각자 살 길을 찾기 위해 나섰다. 홈구장을 숙소로 변경해 숙박 상품을 판매하는 구단도 나왔고, 필드를 레스토랑이나 자동차 극장으로 개조한 팀도 나왔다.

텍사스리그, 퍼시픽코스트리그의 일부 팀들은 대학 여름 리그를 개최했고, 고등학교 대회를 유치한 구장도 나왔다. 알투나, 톨레도, 포트샬럿 등 일부 구장들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여름캠프를 진행할 때 보조 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의 사장 겸 CEO를 맡고 있는 팻 오코너는 "전례없는 이 시기 우리 역사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가 없는 여름을 맞이하게 됐다. 많은 이들에게 슬픈 날이지만, 이 발표는 동시에 2020시즌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없애주고 2021시즌을 대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파워볼게임

마이너리그가 취소되는 것은 1901년 마이너리그 운영이 제도화된 이후 처음이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마이너리그가 스페인 독감과 세계 1차대전 여파로 인터내셔널리그 한 개만이 시즌을 끝낼 수 있었던 1918년 이후 최악의 해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5촌 조카가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코링크PE의 실소유주는 조 씨가 맞고, 수십억원의 횡령 혐의가 성립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는 증거 인멸 부분만 인정됐는데요.

조 전 장관 부부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최민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명 '조국펀드' 운용사로 지목된 코링크PE. 법원은 이 펀드 운용사의 실소유주는 5촌 조카 조 모 씨라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조 씨가 "횡령과 배임으로 72억원 상당의 범죄를 저질렀다"며 징역 4년에 벌금 5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증거 인멸도 인정됐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 청문회 직전' '코링크PE에서 자료가 드러나면 큰일난다'는 정경심 교수의 전화를 받고, 하드디스크와 서류를 폐기토록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교수 역시 증거인멸교사의 공범이라고 판결했습니다. 검찰이 정 교수를 조씨의 공범으로 봤던 나머지 두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정 교수가 조 씨에게 줬던 5억 원은 '투자’가 아닌 '대여'로 인정됐고, '허위 컨설팅 계약' 을 맺고 건넨 1억 5천만 원은 '이자수익'으로 판단됐습니다.

재판부는 특히 "권력형 범행이라는 증거가 제출되지는 않았다"고 판시했습니다. 다만 공모 판단에 대해서는 "피고인의 범죄사실 확정을 위해 공범 여부를 일부 판단했지만, 이는 기속력 없는 제한적이고 잠정적 판단일 수밖에 없다"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검찰은 "일부 무죄가 나온 건 납득하기 어렵다"며 항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최민식입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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