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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1-02-18 13:13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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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전 세계의 은행과 기업에서 13억 달러(약 1조 4천억원) 이상의 현금 및 가상화폐를 빼돌리고 요구한 혐의로 북한 정찰총국 소속 3명의 해커를 기소했다.

작년 12월에 제출된 공소장에 따르면 기소된 해커는 박진혁, 전창혁, 김일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북한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 소속이다. 정찰총국은 '라자루스 그룹', 'APT38' 등 다양한 명칭으로 알려진 해킹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2021.2.18 [미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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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3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7~9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자기 주도적 학습콘텐츠를 발송하고 학습을 관리하는 비대면 구독형 교육서비스 '과학이 또옴'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과학이 또옴'은 매월 누리과정 및 초등 1~2학년군 교육과정, 과학관의 고유 콘텐츠, 시기별 주요 이슈 등을 반영한 월간 주제에 따라 동영상, 보드게임, 활동지, 만들기 체험 등 놀이와 학습이 융합된 4주 분량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

3월은 '환경'을 주제로 멸종위기종 동물카드 및 보드게임, 환경 실천 다짐 활동, 기후위기 주제 학습지, 생태 동화책, 클레이 곤충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4월부터 12월까지는 식물, 공룡, 안전, 전통문화, 과학수사, 우주 등 매월 새롭고 재미있는 주제별 학습 패키지가 구성돼 제공될 예정이다.

과천과학관은 구독 회원에게 교육콘텐츠를 발송하고, 회원이 온라인 형태로도 학습하고 학습활동 인증과 피드백, 질의응답 등 상호소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3월은 월 단위로 접수하고, 4월부터는 분기(3개월) 또는 연간(2021년은 9개월) 단위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월 기준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구독료는 월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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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제 후 논란 되자 "참 빠르시네요"

ⓒ박진영 부대변인 페이스북 갈무리.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나경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을 향해 "생지랄 공약을 내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 부대변인은 18일 페이스북에 나경원·오세훈 후보가 전날 발표한 공약을 언급하며 "1년짜리 시장을 뽑는데 생지랄 공약을 다 내놓고 있다"며 "중장기 계획도 좋지만 1년 동안 무엇이 가능한지도 따져보라"고 적었다.

앞서 나경원 후보는 '누구든 도보 10분 내 지하철 탑승', 오세훈 후보는 '2032년 올림픽 유치' 등을 공약했다.

박 부대변인은 "수십 년이 걸리고 조 단위 돈이 투자되는 멀고도 거창한 일을 꿈꾸지 말고 고(故) 박원순 시장이 추진하다 만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현재 페이스북 글은 삭제된 상태다.


ⓒ박진영 부대변인 페이스북 갈무리
글 삭제 후에도 논란이 되자, 박 부대변인은 "과한 표현은 사과드린다. 바로 인지하고 삭제했는데도 참 빠르시네요"라며 "하지만 1년짜리 시장이 올림픽 유치는 너무 황당하잖아요?"라고 재차 페이스북에 썼다.

박 부대변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일에는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을 싸잡아 비판했다가, 슬그머니 야당 후보들만 비판하는 내용으로 글을 수정했다 .

처음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서울시장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썼다가, 20여 분 뒤 "야당 서울시장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바꾼 것이다.

또 지난해에는 민주당 공식 논평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삼국지의 '예형'에 빗대 비판을 받았다. 예형은 삼국지에서 조조 등을 능멸하다 죽임을 당한 인물이다. 진 전 교수는 "약하게 해석하면 '그냥 진중권이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밉다'는 얘기일 테고, 강하게 해석하면 '앞으로도 계속 그러면 아예 목줄을 끊어놓겠다'는 협박의 중의적 표현"이라고 반발했다.

박 부대변인은 2000년대 노사모 활동을 계기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등을 지냈고, 지난해 5월부터 민주당에서 상근부대변인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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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두 번째 절기 '우수'인 오늘, 절기가 무색하게 막바지 한파가 기승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0.6도까지 뚝 떨어졌고요,파워볼게임

지금도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4도 선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낮에도 종일 체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막바지 추위는 내일 낮부터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완전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동안 하늘은 맑겠지만,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이 1도, 대전 2도, 대구는 3도에 그치겠습니다.

다행히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고요,

다가오는 주말에는 4월 초순에 해당하는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다만 다시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릴 것으로 보여 KF80 이상 마스크를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도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한라산 어리목에는 21.2cm, 전북 순창에도 19.6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호남 서부의 눈은 낮까지, 제주도에는 저녁까지 1~5cm의 눈이 이어진 뒤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경보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부터 최대순간풍속 초속 30m 이상의 중형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산불 등 대형화재 위험이 무척 큰 만큼, 불씨관리에 여느 때보다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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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시장 "954명 검사 결과 950명이 음성"
"플라스틱 공장 바깥으로 확산된 상황 아냐"
"확진 외국인 19개국 출신, 역학조사 시간 걸릴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남양주 진관산업단지 내 한 플라스틱 공장 앞에 17일 오전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공단 근무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10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검사자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현재까지 다른 공장으로 확산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감염자 대부분 외국인이라 역학조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산단 내 노동자 약 1,300명 중 외국인 노동자는 48%인 600명 정도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8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어제 임시 집중검사소를 설치해 (산단 근로자) 954명에 대한 검체를 했는데, 다행히 4명이 재검 중이고 950명은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집단감염이 발생한) 플라스틱 제조업체가 유독 외국인이 많아 집단시설에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을 했다"며 "다른 공장은 60여명이 산발적으로 있어 플라스틱 공장 같은 집단 거주를 하지 않는 걸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공장 바깥으로 그렇게 확산된 상황은 아닌 걸로 추정한다"며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설 연휴 기간) 외국인 노동자들의 큰 이동은 없었던 걸로 파악했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확진자 나온 지 이틀 뒤에 통보받아"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 모습. 연합뉴스


진관산단 플라스틱 공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 A씨는 13일 서울 용산구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공장 직원 177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지금까지 118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플라스틱 공장 근로자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로, 기숙사에서 집단생활을 해 빠르게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조 시장은 "기숙사가 4인실까지 있는데, 식당과 화장실을 공유하고 있다"며 "설 연휴에 밀접접촉이 이뤄져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이틀 뒤인 15일에 통보를 받아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17일 TBS 이승원의 명랑시사에 출연해 "저희가 용산구로부터 통보를 받은 게 15일 저녁 7시30분쯤으로, 통보받는 시간이 밤이라 (이튿날인) 화요일에 역학조사관을 급파했다"며 "저희 관내에서 발생해 파악을 했으면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해당 업체가 늑장대처했다는 비판을 받는 데 대해 "A씨가 업체에 바로 사실을 알렸는지 확인을 못하고 있다"며 "그 근로자를 저희가 접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확진자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라 역학조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참 어려운 게 해당 공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이 19개국 출신"이라며 "한국말을 하긴 하지만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내국인을 역학조사 하는 것보다 훨씬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홀짝게임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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